저도 자전거 출퇴근 경험이 있고 지금도 자전거에 대한 애착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최근 후배가 당한 교통사고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후배는 골목으로 우회전하려다가 차가 있어 멈춘 상태였고, 자전거는 그 골목에서 나오던 차량 뒤에서 갑자기 추월을 해 쏜살같이 달려 내려오다가 후배의 차를 발견하고 급정거를 했으나, 속도에 밀려 후배의 차 범퍼를 스치며 길바닥에 넘어졌습니다. 차를 운전하던 후배는 자기 잘못이 크게 없다고 생각해 경찰을 부르고 사고 수습을 하던 과정에서 느닷없이 경찰이 후배에게 100% 과실이 있다고 해 황당해졌다고 하더군요. 마침 경찰 친척이 있어 전화로 물어보니 역시 자동차 운전자가 과실이 있다고 하더라는거죠.

자전거는 약자이기에 보호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니 현 도로교통법의 문제도 있지 않나 싶더군요.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 때문에 사망한 경우가 다른 교통사고와 비교해 유일하게 늘었다는 것에서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이 앞으로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에게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자전거와의 사고는 청천벽력같은 일이기 때문이죠. 지금처럼 자전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출퇴근에 자전거를 이용해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자출족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겠죠.


(사진은 본 블로그 포스트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출퇴근 시에 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말 아찔할 때도 있죠. 특히 자전거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올라가는 모습은 아찔하다 못해 섬뜩할 정도입니다. 어떤 분은 왕복 8차선 교차로에서 일반 차량이 서 있는 맨 앞에서 신호가 떨어지면 바로 튀어나갈 듯 준비하는 것을 볼 때도 무서운 생각이 들죠.


정부나 지자체도 자전거를 무작정 권장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공시설과 인프라 그리고 법규 등이 잘 정비되어야 진정한 자전거 진흥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전용도로가 아닌 겸용도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산책하는 시민과의 충돌사고도 막을 수가 없고, 더 잘타는 자출족은 도로로 올라오게 되죠. 그러다 보면 다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부나 지자체는 전시행정적인 것에만 매달리지 말고 내실 있는 자전거 진흥책을 현실에 맞게 검토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작년에 자전거 주행 중 사고를 당해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이 모두 310명이라고 합니다. 자출족이나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부디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하도록 무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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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살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법률상으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전거도 이륜차에 속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와 같이 적용을 받는다고 말이지요. 실질적으로는 말이 안돼지만 현실이...ㅠ
    추측해 보건데 우회전 하려고 하다가 나오는 차를 보고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자전거가 나오는 차를 추월하려고 하다가 정지해 있던 차를 부딛힌 경우라면 자전거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현재의 자전거 인프라로는 상대적 약자인 자전거가 보호받을 만한 법과 시설이 부족하기에 운전자들이 조심히 이해하며 도로를 공용해야겠지만, 가끔 대책 없는 자전거 운전자들을 보면 저도 같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참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9/09/02 23:4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요. 제 후배도 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사고를 수습해주다가는 경찰까지 자기 잘못이라고 하여 보험사 불렀는데 보험사에서도 마찬가지.. 결국 그 다음날 그 자전거 운전자 병원에 누웠다고 연락오고 보험회사에서 다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자전거 300만원인데 수리비 50만원 지급했다고.. ㅜ.ㅜ

      2009/09/03 01:07
  2. BlogIcon 제피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운전자 뿐만 아니라 자전거 운전자도 문제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즐겨 타는 입장에서 위태위태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
    자전거 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서는 분들도 있고... 오늘은 잠실 시민공원의 주차장 쪽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추월하는 분을 봤는데, 정말 뒤에서 보기 위태위태 하더군요. 넓은 지역에서 추월하시는 것도 아니고 중앙 분리대 있는 좁은 코너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일단 바퀴부터 밀어 넣으시는게, 흡사 도로에서 위험하게 끼어들기 하는 차량을 보는 듯 하더군요.

    운전에도 방어 운전이 있는데, 자전거는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사고나면 돈은 둘째치고 자기 몸 버린다는 생각은 왜 안할까요? 차량 대 자전거든, 자전거 대 자전거든, 자전거 대 보행자든, 사고나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한다는 걸 왜 생각을 안하는 건지... 요즘같아서는 자전거도 교육받고 시험봐서 면허증 발급해서, 면허증 있는 사람만 타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2009/09/03 00:4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제가 걱정하는 것도 바로 그문제입니다.. 자전거 사고의 경우 오토바이에 준할만큼 정말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차가 있는 곳에서 스스로 방어운전을 하지 않고 마구 달리는 것을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 걱정되더라구요.. 외국처럼 도로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야할지.. 참 걱정이네요.. ㅜ.ㅜ

      2009/09/03 01:09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량 뒷좌석에서 문열고 내릴 때 뒤에서 오는 자전거랑 부딪히게 되면..
    그것도 차량의 100% 과실이 될랑가요??
    얼마전에 그럴 뻔..

    2009/09/03 09:23
  4. 바람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정황을 모르니 단정짓기 어렵지만, 차량이 정지해있는데 와서 자기가 받았는데 차량과실이라니... 이건 상식적으로도 영 아닌 것 같은데요?

    2009/09/03 14:1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운전자가 있고, 시동이 걸려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상식이 아니죠.. 그래도 약자를 보호해야한다는 논리로 차량 운전자 과실이라는군요.. ㅜ.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2009/09/03 16:54
  5. BlogIcon WESS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그 당사잡니다.. 허.. 이거 후배의 이야기도 콘텐츠가 되는군요.. ^.^ 부끄럽습니다...ㅠ.ㅠ

    2009/09/03 20:49

어떻게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을까? 전반은 위건이 맨유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만큼 맨유는 전반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의 수비는 아슬아슬 했을 정도였는데, 위건이 좀 더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서 선제골을 넣었다면 이 게임은 솔직히 다른 결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5골을 넣은 맨유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위건에게 대승을 거두었지만, 맨유의 이번 시즌 전략이 무슨 마법 전술인지.. 매 게임마다 출전 라인업이 확확 바뀌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같은 선수들로도 전후반을 완전히 변신하는 마술을 보여주다니. 어이가 없는 게임이었다.
루니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베르바포트의 움직임도 좋아 보였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베르바포트가 골 에어어리어 주변에서 수비수를 끌어내고 볼을 주변에 있는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점이 앞으로 맨유에서 자주 보게될 전술이 아닌가 싶다. 즉, 베르바포트가 골을 직접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은 이제 루니에게서 터지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 것. 그래서 그런지 루니가 벌써 3골을 기록하며 리그 초반 득점 선두에 나섰다. 박지성의 경쟁자라고 알려진 발렌시아는 너무나 다행스럽게 그다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

3골을 터진 이후 바로 잤기에 오언과 나니의 골은 볼 수 없었지만, 이미 3골 이후 위건은 경기에 대한 열정이 그만큼 식은 상태였으니 그 이후 골은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퍼거슨은 오언이 골잡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껏 치켜세웠지만, 내가 볼 때는 오언은 주전이 되기에는 약점이 너무 많다. 하지만, 퍼거슨은 오언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주고 있는데 오언으로서는 그가 무척 고마울 듯.

좌우지간 박지성이 4라운드 다음 경기인 아스날 전에 과연 출전할지가 관건. 퍼거슨이 정말 그 경기에 박지성을 출전시키느냐는 앞으로 리그 내내 박지성에 대한 무게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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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자들에게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굴 거리가 생겼으니 EPL(영국프리미엄리그)의 개막이 바로 그것이죠. 이번 시즌에는 맨유의 박지성 외에 풀럼의 설기현, 볼튼의 이청용 그리고 위건의 조원희가 같은 리그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다른 경기는 패스하고 조금 전에 끝난 맨유와 버밍험의 경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버밍험은 올해 하위 리그에서 프리미엄 리그로 승격한 팀이기에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은 이해할만한데, 맨유의 핵심인 호날두가 빠지니 EPL 자체의 힘도 많이 빠져서 김빠진 맥주 같았습니다. 이번 시즌 맨유는 1위가 아니라 5위 안에 들어도 다행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기력이 형편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맨유 홈페이지에 게시된 실시간 현장 중계 결과

버밍험 정도 수준의 팀이라면 맨유의 홈 경기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최소 3골 정도는 넣었어야 하는 게 아닐까? 혹자는 한 골 차이로 이기나 두 골 차이로 이기나 그게 그거라고 하는데 이거 영 경기 내내 작년 같은 포스가 나오질 않더군요. 그나마 오늘 경기에서는 루니와 에브라 그리고 박지성의 라이벌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발렌시아가 몸이 좋아 보였고, 미드필드 진에서는 플래처만 열심히 뛰더군요. 수비진에서 부지런히 오버래핑을 해준 것에 비하면 양쪽 윙(전반에는 나니와 발렌시아, 후반에는 긱스와 발렌시아)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 경기한 첼시도 신승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맨유와 첼시의 독주가 힘들 듯싶습니다. 오늘 같은 경기는 차라리 공간을 잘 활용하는 박지성이 발렌시아처럼 속도와 센터링에서 강점을 갖는 선수보다는 더 올바른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스날이 다시 한번 도약할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줄줄이 사탕 같은 경기 스케줄이 이어질텐데 박지성은 출전기회를 잘 잡아서 감독이 원하는 골을 넣어주길 바랍니다. 감독으로서는 열심히 하는 선수보다는 게임을 결정하는 선수를 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박지성 힘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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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ESS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다는 호날두의 공백이 매우 커보였고,, 오웬의 결정력이 부족한 모양새.. 반면 버밍햄의 추초는 정말 발군이었음.. 초반부터 투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ㅋ.

    2009/08/17 01:03
  2. BlogIcon 베리타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맨유보다 맨시티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테베즈를 어떻게 해서라도 잡았어야했는데... 공격의 축이던 호날두가 미드진에서 빠지고 거기에 또다른 축이던 테베즈마저 맨시티에게 뺏기니... -_- 루니라는 한쪽다리로 맨유를 받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웬이 들어오더라도 테클 몇방이면 유리몸이라 또 몇경기 정도 쉬어야할거니까 ㅋㅋㅋ
    오늘경기는 저도 솔직히좀 실망스러웠답니다 ... 그래도 박지성은 응원할거 ㅋㅋ

    2009/08/17 02:0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맞습니다.. 저도 베리타스님같은 생각입니다. 어제 토튼험이 리버플에게 이기는 것 보고.. 깜놀했습니다.. 리버플 무지 빠른 팀인데.. 토튼험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맨유는 더 느려진 듯.. ㅜ.ㅜ

      2009/08/17 09:20

7~8년 전에는 골프를 정말 열심히 쳤습니다. 100돌이로 시작해 2년 사이에 90돌에 이어 80대에 들어설 정도로 말이죠. 84타인지 85타인지 베스트를 내고 나니.. 이상하게 골프가 시들해졌습니다. 그런 사이 자전거에 빠지고, 또 잘 나가던 골프 동호회가 뜸해지더니 급기야 골프를 손에서 놓게 되더군요. 그런데 드문드문 연습장을 다니기도 하고 지난해에는 짠이가 있는 뉴질랜드에서 오랜만에 필드도 나가니 다시 골프에 대한 재미가 밀려들더군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주말마다 연습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엄지손가락 옆이  벗겨지더니 오늘은 검지 아래가 벗겨지더군요. ㅜ.ㅜ

지난주에는 몸 좀 풀었다고 치면, 오늘은 그립을 집중적으로 손봤습니다. 골프의 시작은 그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로도 그립 선생님을 따로 두고 틈날 때마다 점검받을 정도로 중요하죠. 그동안은 야구 그립 스타일을 취했었습니다. 손이 작아서 힘을 주기 위해서는 야구 그립이 편했죠. 하지만, 야구 그립 최대의 약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비교적 클럽을 잘 쥘 수는 있지만, 방향성과 거리에서 손해를 많이 봐야 했습니다.


결국, 왼손은 스퀘어로 정확히 잡으면서 가장 중요하고 변화를 시도한 것은 오른손 그립입니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예전처럼 야구  방망이를 쥐는 것처럼 말아 쥐지 않고, 검지를 마치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려놓는 것처럼 각을 잡아 그립을 하고 거기에 살짝 엄지를 올려놓은 방식으로 그립을 변경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급격히 방향성이 좋아지면서 드라이버는 슬라이스에서 살짝 훅으로 바뀌더군요. 아주 잘 맞은 것은 약간의 페이드 정도로 날아가니 그립 교정은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립 교정을 시작했으니 한 달 이상은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골프 연습 때문에 몸이 쑤신다고 했더니 레이님이 이제 스틸 클럽에서 그라파이트로 바꾸실 나이가 된 거라고 주장하신다.. ㅜ.ㅜ 아.. 정말 그런걸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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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ESSAY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악.. 예전에 머리올렸던.. 기억이.. ㅋ.ㅋ 조만간 저도드라이버 샤프트 날아간거.. 새로끼우고.. 함께 라운딩..ㅋ.ㅋ 백돌이..

    2009/08/16 02:4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정말 까마득한 일이군.. ^^ 골프도 낚시만큼이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해서.. 아내의 협조가 필요해요.. ^^ 아예 사모님도 배우게 하시던지.. ㅋㅋ

      2009/08/16 07:22
  2.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량 스틸은 어떠실까요? 그라파이트는 너무 휘청 거리지 않나요??? ^^

    2009/08/16 09:0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지금 쓰고 있는게 NS Pro입니다.. ㅋㅋ 그러니 더 한심한거죠. ㅜ.ㅜ

      2009/08/16 12:55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헬스로 살빠짐서 좀 시들..
    연습은 안하고 필드 나오라믄 거기만 낼름..^^;
    ※ 왠지 레이형님이 예리해보이는..쿄쿄

    2009/08/17 08:08
  4. BlogIcon 빚카프리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샤프트를 바꾸실 필요는 없으실듯... 조금더 연습하시면 예전모습 나오실거에요^^

    2009/08/17 17:51

아무리 내가 배가 나왔다고는 해도..

달리고/빼고 2009/04/24 17:35 Posted by 짠이아빠
이건 아니지 않은가?
며칠전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모 업체에서 보내준 상품이었는데.. 이상하다.. 포장이 임산부닷컴?
불안하다.. 도대체 이제 나에게 누가 이런 테러를 감행하는가?
아무리 출산할 달을 넘긴 것같이 배가 나왔다고는 해도..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닐듯 싶은데..
사무실에서는 모두들 키득거리고 난리가 났다.
(아마 내가 사장만 아니었어도 모두들 땅을 치며 웃었을 듯..ㅜ.ㅜ)


이 비참함을 두고두고 다이어트에 이용하려고 사진을 찍는데
토양이가 쪼로록 달려오더니 지도 사진을 찍는다.. ㅜㅜ
넌 뭐냐?.. ㅜ.ㅜ @.@ ... 아... 임산부닷컴... ㅜ.ㅜ

이 안에 나온 내용물은 전혀 관련없는 쟁반 다섯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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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케 포장된 이야기가 아니라..
    토양님의 꾸밈없는 real story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어요..암은요..(ㅡ.,ㅡ)

    2009/04/24 17:47
  2.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fact는 따로 있을듯 ..
    은폐하시는군요.
    언론플레이 ..
    영악한것만 배우셔서 ..

    ※ 이런게 바로 MD질 입니다 .. 경고 MD질 1회!

    2009/04/24 19:01
  3.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저도 요거 받았어요. 임산부닷컴. ㅋㅋㅋ

    2009/04/24 20:08
  4.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만 찍지 않았어요0_0;;

    2009/04/24 20:56
  5. BlogIcon easy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아빠님을 사장으로 모시고 있지 않은 고로 박장대소 하였습니당. 핫!핫!핫! 넘 재밌어요.. 전 아직 임신 3개월 이려나...ㅋㅋ

    2009/04/24 21:06
  6. BlogIcon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풉... 사진만 보고는 짠이 동생을 떠올렸다는.. ^^;;

    2009/04/27 08:59
  7. BlogIcon 행복한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기 듣고 무척 궁금해했었는데.. 쟁반 다섯개였군요. 헤헤

    2009/04/27 12:10

오늘 뉴스에 뜬 <레드와인 한 잔 칼로리 = 케익 한 조각>이라는 기사를 보니 그동안 알고 있던 상식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 보통은 알코올 도수와 열량은 정비례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케류라는 책에 나온 술 종류별 일반적인 열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cc 기준 술 종류별 열량
* 맥주 : 30 ~ 35kcal
* 와인 : 76 ~ 83kcal
* 사케 : 100 ~ 110kcal
* 소주 : 140kcal
* 위스키 : 210 ~ 250kcal
(출처 : 사케류 p21)


제가 생각할 때 이 정보가 꽤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맥주가 배부르다고 하고 맥주 먹으면 살찐다고도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역시 독한 술이 더 열량이 많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기사에는 영국 보건당국 연구팀의 조사 결과라고 하면서 작은 잔(도대체 기준이 몇 cc 인지도 불명확하더군요.) 레드와인이 120cal라고 하고 맥주 한 잔(몇 cc 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음)이 170cal라고 전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기자 분이 쓰신 듯한데, 읽고 나니 좀 짜증이 나더군요. 물론 마지막에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건강을 해친다는 코멘트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잠시만 검색을 해봐도 좀 더 정확하게 기사를 쓸 수 있을 텐데.. 다이어트 한참 진행 중인 저에게는 무척 예민한 문제이기에 좀 파고들었더니.. 금방 이런저런 허술함이 보이네요. 좀 안타깝습니다. 글 쓰는 사람들은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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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okworm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주신 칼로리가 맞다면 아마도 500 cc 한 잔 정도 될 듯 합니다. 식당에서 주는 밥 한 공기가 300 kcal 이니까 맥주 1000cc 마셔봐야 겨우 밥 2공기 정도군요.

    술이 문제 되는 건 술 그 자체 보다는 안주의 칼로리일듯 합니다. 맥주 같은 건 특히 기름진 튀김류나 소시지, 튀김통닭, 피자 같은 것을 안주로 많이 먹으니까요.

    2009/04/17 23:0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그 기사에는 kcal가 아닌 cal라고 나오더군요.. ^^
      요즘 워낙 모든 술에 안주가 참 걸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술 먹을 때는 가급적 안주를 피해야겠죠.. 그리고 맥주 안주는 가만 생각해보면.. 그걸 먹기 위해 맥주가 곁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흔히 맥주가 먼저 결정되기 보다는 안주가 결정되고 그걸 위해 맥주를 먹는다고 하는게 더 맞을 것도 같네요.. ^^

      2009/04/18 10:24
    •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cal로만 나온다면..
      맨날 양껏 먹으며 살 수 있을 텐데요..ㅎㅎ
      안주 뒤에 맥주란 말씀에 한껏 공감합니다요..ㅋㅋ

      2009/04/18 10:52
  2.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주 목요일 시간되시면 와인한잔 하러 가시죠 ㅋ

    2009/04/18 17:06
  3. BlogIcon 여우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와인 잔 속에 낯익은 얼굴이...
    아주 친한 선배(가수 임지훈)가 홍대에서 와인바 하는데...가고 싶군~~

    2009/04/20 10:5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대학 때.. 임지훈 씨 노래 똑 같이 불렀었는데.. ㅋㅋ 대학 때.. 지금 말고.. ㅋㅋ

      "차가운 너이 이별의 말에.. 마치 얼어붙은 사람처럼.. ".. 와..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 ㅋㅋ

      2009/04/20 11:11
    •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어럼~ 캬 .. 추억의 노랫말과
      리듬이 떠오르는군요^^
      임지훈씨 멋졌는데 .. 소달구지 덜컹 대던길~ 부르던 임성훈씨와는 다른 분위기 .. ㅡㅡ;

      2009/04/21 15: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역시 우리는 같은 세대군요.. ㅋㅋ

      2009/04/22 11:17
  4.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딱이야!
    요즘 포스트에 미브 식구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군요. ㅎㅎ

    2009/04/21 12:00

2009 첫 라이딩

달리고/빼고 2009/04/11 22:02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해 11월에 제주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나서
거의 4개월 동안 다리를 절면서 힘들었습니다.
간신히 3월부터 발목의 상태가 양호해졌죠.
3월에는 헬스에서 조금 몸도 풀고.. 자전거를 탈 준비를 했죠.
그와 중에 레이님이 저와 똑같은 부상을 당해..
지금 또 힘들어하고 계시네요..
이런건 안 따라해도 되는데.. ㅜ.ㅜ
하여간 빨리 쾌차하시길... ^^

최근에 날씨가 여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점심때를 이용해 자전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4월은 이렇게 워밍업을 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해야죠..
작년에 좋은 자전거 사놓고는 제대로 타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간만에 라이딩을 하니 역바람은 힘들더군요.
하지만 돌아올때는 바람 덕분에 날아왔다는 것.. ^^

하여간 자전거 오래만에 타니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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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2미터 수중동굴 에서의 구사일생 Return from the deadly 92 meter Death Trap

    Tracked from Humanist  삭제

    92미터 수중동굴 에서의 구사일생 Return from the deadly 92 meter Death 여차하면 가는거다...긴장하자! 단군 박공은 1999년도에 태국으로 들어온 이 후 줄곧 태국 전역을 들쑤시고 다니면서 수중 동굴 탐험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독자들 중에는 기자의 이런 행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는데, 단군 박공이 수중 동굴에서 무슨 보물을 찾고자 했던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탐험가로서 명성을 얻고..

    2009/05/06 21:14
  2. 태국 맥씸 2009 선발대회[Maxim Thailand 2009]

    Tracked from Humanist  삭제

    태국 맥씸 2009 선발대회 Maxim Thailand 2009 &nbsp;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Media Thai Post &nbsp; 지난 4월 기사에서도 기록했듯이 태국 내에서는 두 개의 성인 잡지사가 매년 경합을 벌인다, 다름이 아니고 FHM Thailand 와 Maxim Thailand 이다.&nbsp; &nbsp; 물론, 하드코어인 플레이 보이(Play Boy), 펜트 하우스(Pent House..

    2009/05/11 19: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상오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기간 부상을 입으셔서 자전거를 못타셨군요.
    안전 라이딩 하세요 ^^

    2009/04/12 14:2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넵.. 앗.. 상오기님도 저와 비슷한 잔차가봐요.. ^^ 안전 라이딩하세요.. ^^

      2009/04/12 17:33
  2.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자전거 세계일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전거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와 가격대 정말 비싸더군요..ㅎㅎ
    자전거가 싸다고 해서 여행 떠날 순 없지만 그냥 떠나보면 어떨가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재미있더군요.ㅎㅎ

    2009/04/13 17: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멋지군요.. 자전거 세계일주.. ^^ 아마 찾아보시면 좋은 녀석을 만나실겁니다. ^^

      2009/04/13 22:10
  3. BlogIcon ^^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래미가 자전거 사달라고 ㅋㅋ 꼬맹이 자전거 구입하면 저도 같이 열심 달릴려구요^^

    2009/04/16 10:55
  4. BlogIcon 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전거를 이용해서 시내에서는 모든 교통을 해결 하거든요, 쥔장님처럼 도로 자전거가 아니고 산악 자전거 인데요, 지난 2007년 8월 부터 총 4번의 자전거 사고를 당했고 4번째에는 BMW가 제 자전거의 왼쪽을 그대로 박아서 자전거가 완전히 폐차 되었습니다...다행히 부상은 전혀 없었고요...그래서 지금은 그 전 것보다 좀 더 고 사양의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그 전건 32만원 짜리 태국산 그리고 지금은 48만원 짜리 미국산 스페셜 라이즈드...다 그 운전자의 보험 처리로 구입했지요, 웃긴거 말이지요, 그 운전자가 제가 멤버로 있는 태국 캘리포니아 체육관의 부 경영자 였다는 사실입니다...ㅎㅎㅎ...아무튼, 자전거 조심해야지 싶더라고요...건, 그렇고요, 쥔장니, 저 글 또 한쪽 발행 했습니다...시간 나시면 들러 주세요~...^^

    2009/05/06 21:13

정말 고통스럽다.. 다이어트..

달리고/빼고 2009/04/01 02:25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 11월 초에 다쳤던 발목도 어지간히 좋아졌고, 날씨도 많이 풀려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시기가 된 듯합니다. 저의 주종목은 자전거입니다. 그런데 이 자전거가 동네를 타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최소한 20 ~ 30킬로는 타야 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준비 없이 타면 휴유증이 심각하죠. 

매년 겨울이 지나고 자전거 타는 계절이 되면 그래서 항상 먼저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작정 도전하면 더 큰 부상을 입기 쉽죠. (관절이나 근육 그리고 남자들은 전립선에 상당한 무리가 옵니다.) 보통 4월 중순까지는 피트니스에서 자전거와 러닝머신을 이용해 하체를 단련시키면서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합니다. 자전거를 가뿐하게 타려면 체중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쉽습니다. 너무 몸이 무거우면 자전거를 타는 데 힘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식이요법은 최소로 먹는 건데 최근에는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를 넣고 잡곡빵을 찍어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간단히 먹고 지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한 후 사우나를 하면 기분이 아주 날아갈 것 같죠. 그런데 꼭 문제는 저녁입니다. 저녁을 안 먹으면 최상인데 저녁이 쉽게 물러나질 않는군요.. ㅜ.ㅜ 오늘도 집에서 그만 맥주를 먹고 말았습니다.. ㅜ.ㅜ 아... 일주일 열심히 해서 간신히 1킬로그램 뺀 것이 헛수고가 된 것 같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저녁을 살짝 먹어서 공복감은 없애주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괜찮은 음식 추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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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shou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일가견이 있는데요... ^^;
    핵심은 6시 이후에 금식하는 것 입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천천히 꼭꼭씹어 먹구요.
    하루에 30분 달리기하면 절로 빠집니다.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유혹에 졌을때의 기분을 떠올리는거죠. ㅋ
    식사는 3끼 그대로 다 드시되 6시를 넘기지 마시고
    양을 조금 줄여보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능하면 운동에 더 의존하는게 좋죠.
    굶어서 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서 살이 잘찌는 채질이 됩니다.
    운동으로 빼면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반대로 되죠.^^

    2009/04/01 07:2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와우.. 정말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
      많이 참고해서... 다요트 성공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2009/04/01 09:58
  2.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에 드시는 메뉴를 저녁 메뉴로 변경하세요.
    점심은 그냥 저희랑 같이 하시구요. ^^;;;;

    2009/04/01 09:56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대로라면 토마토나 드시고 주무시는 게 맞을텐데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는 질병 다이어트죠..(ㅡㅡ)b

    2009/04/01 10:33
  4.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로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더 열심히 하셈! ㅋㅋㅋ

    2009/04/01 11:52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마음으로 하셔야 진정 다이어트에 성공 하십니다!!! 저도 함께 해야해요 ㅋㅋ

    2009/04/01 12:33
  6. 주주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서 부터 항상 통통했었고, 살때문에 고민이었죠..연 ㅇ ㅖ 인 이 많이한다길래 우연찮게 시작했는데 사 ㅇ ㅣ 즈가 제일 많이 줄었구요..이제는 하체가 없어졌다 라고 할정도로 날씬해졌습니다 그래서 옷입는데에도 자신감이 생겼구요..정말 신기해요..

    2009/04/01 16:28
  7. 클라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성원엄마예요^^
    저녁에 생식 드시면 어떨까요? 아님 선식이라도..포만감도 웬만하고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프란시스가 여기 들를 때 가끔 어깨너머로 보곤 했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ㅎㅎ
    그리고 마트에 가시면 베이비캐롯이라고 손가락만한 당근 씻어서 포장해 놓은거 있잖아요..입이 궁금할 때마다 그거 몇개씩 와작와작 깨물어 드시면 좋아요..

    날씨가 슬슬 풀려서 일까요? 다이어트 얘기가 나오니까 관심들이 높은거 같네요..ㅎㅎㅎ

    힘내세요~~

    2009/04/02 01: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생식이라고해서 깜짝 놀랐네.. ^^ 오호.. 베이비캐롯.. 그건 좀 땡기는구만... ^^ 참고하고 힘낼게요.. 고마워요.. 클라라 ^^
      클라라도 힘내시고.. ^^

      2009/04/02 10:09
  8.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 성공하면
    부상으로 드린다 했던
    티라미수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어요..화이팅!!

    2009/04/02 12:41

이 나쁜 콜레스테롤들 ㅜ.ㅜ

달리고/빼고 2008/09/06 02:22 Posted by 짠이아빠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봐야 혈압 한 번 체크하고 특이사항없냐고 물어보고 처방은 전과동일인 아주 반복적이고 습관적이며 중독성 강한 검진이지만 안가면 혈압약을 구할 수 없으므로 매월 초에는 병원을 가게 됩니다. 

저의 혈압은 중년 사내들이 겪는 가장 기초적이며 본질적인 문제를 스스로 잘 표출하고 있는 일종의 퍼포먼스입니다. 외형적인 표현은 뱃살로 시작하죠. 그 다음 잘올라가던 산을 헐떡거리며 올라가게 됩니다. 매일 술을 마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죠. 결국 과체중이 되고 몸 속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거주하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혈당은 정상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일용할 약 한 달분

저 같이 이런 걱정없다고 지나치시려는 청춘도 잠시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 가능하니까요. 콜레스테롤이라는 놈이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이게 이사갈 생각을 안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원래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담즙과 호르몬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세포막의 주요성분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 같이 비만이 생기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에 균형이 깨지고 콜레스테롤이 장기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서 약을 먹었으나 지금은 그나마 이 수치는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늘 조심해야합니다. 괜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거주하도록 내버려두면 이것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먹을거리는 온통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녀석들뿐이니 걱정이 앞섭니다. 먹는 것도 가려야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녀석들을 많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나이 먹어 병원에 가면 초진하는 의사는 꼭 물어보더군요. 하루 담배는?.. 그럼 전 이렇게 답합니다. 음.. 선생님이 보고 계신 그 뱃살이 바로 금연 부작용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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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뱃살 안녕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 검진을 받으셨군요. 콜레스테롤이 좀 있으시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이 건강하신 상태인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시도록 권유해드립니다.
    약은 일시적으로는 듣는듯 하지만 그것은 단지 수치에 불과하고 진자 일은 음식이 해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8/09/06 10:0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게 첫번째 해야할 처방인 것 같습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뱃살 안녕하겠습니다. ^^

      2008/09/06 10:18
  2. BlogIcon 스윙피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겁나서 병원에 가질 못하겠습니다..용기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담배는 올 1월에 끊어서 아직까지 한 대도 안피우긴 했는데...

    2008/09/06 17:48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빠나나 다여트 시작할라구요..
    빠나나 먹고선 술마시면 별 소용없을 듯 싶긴 하지만서두요..ㅠㅠ

    2008/09/06 23:04

워킹 코스 - 석촌호수

달리고/빼고 2008/08/27 03:22 Posted by 짠이아빠
이제 한 달이 되어갑니다.
매일 밤 석촌호수 트랙을 두 바퀴 도는 세미 파워 워킹 ^^
아직까지 큰 효과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저와의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1시간은 무조건 운동을 한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어떻게해서든 지켜보고 싶습니다.

석촌호수는 워킹을 하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한 여름 이곳에 나오면 다른 곳보다는 1~2도 정도 낮은 기온
시원한 호수바람과 우거진 나무에서 나오는 자연의 소리들
그래서 한, 두번 걸어보고는 석촌호수 워킹에 반해버린거죠.
역시, 운동도 무언가 반할만한게 있어야 하는가봅니다..ㅋㅋ

전 지금 석촌호수에 홀딱 반했으니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석촌호수 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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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모닝입니다. 짠이아빠님^^
    석촌호수는 예전에 데이트하러 몇번 가고는 했었는데..ㅎ 워낙에 멀어서요..ㅋ_ㅋ
    걷기에는 아주 좋겠습니다. 저는 차 붕붕 달리는 길을 걷는지라 매연과 함께 삭아갑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2008/08/27 09:1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네.. ^^ 명이님도 굿모닝입니다. 날씨가 아주 예술이네요..
      걷기 정말 좋은 날입니다.. ^^

      2008/08/27 09:46
  2. BlogIcon 신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저녁 식사량을 줄이시면 체중 감량 효과가 훨씬 큽니다.
    저는 알면서도 요즘 실천을 잘 못하고 있네요. ㅠ.ㅠ

    2008/08/27 10:5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꾸준한 운동은 이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가는데 말이죠.. 식사량 조절.. 이게 힘이 드네요.. 특히 술 땜에 말이죠.. ㅜ.ㅜ

      2008/08/27 11:01
  3.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다면 한다... 세상에서 지키기 젤루 어려운 약속이 스스로와의 약속인거 같아요.. 화이팅!!!

    2008/08/27 12:29
  4. BlogIcon 시앙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저도 뛰고있는데 운동하다가 뵙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진찍으신 곳은 하루에도 두번씩 꼬박왔다갔다하는 곳에서 찍으셨네요~^^

    2008/08/27 13:38
  5.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져요~ 너도 이번주부터 여의도 공원 워킹 들어갑니다~~

    2008/08/27 15:36
  6.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줌스키 님의 근력으로 다져지는 몸이 느껴지는군요.
    잔차에 이은 워킹까지 ... 늘 건강한 줌스키님 되세요~

    2008/08/27 19:59
  7. BlogIcon 스윙피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촌호수 데이트할 때 많이 다녔는데....감회가 새롭습니다.지금은 탄성재가 깔려있나보네요??
    암튼 그 결심 오랫동안 간직하셔서 원하시는 목적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2008/08/28 16:09
  8.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정말 반듯한분이십니다

    2008/08/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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