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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3 한눈 팔지 말라는 하느님의 훈수 (29)
  2. 2007/06/13 I ♡ Bike, 자전거 제발 이렇게 타지는 맙시다! (16)

한눈 팔지 말라는 하느님의 훈수

살고/사랑하고 2008/11/03 18:03 Posted by 짠이아빠
10월의 마지막 밤부터 11월 3일까지 미디어브레인 전임직원 워크숍을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003호 토양이님의 입사 1주년도 기념하고 2009년 미디어브레인의 미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려고 바쁜 일정과 휴일임에도 결행을 했습니다. 일단 솔로인 토양이님에게는 그다지 미안하지 않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제수씨와 지우 생각을 하면 004호 편집장님에게는 조금 미안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식구들만 함께 보내주겠다고 댓글로 약속도 했으니 제수씨 그만 미워하세요.^^ 멀리 타국에 있는 짠이엄마도 제주도 워크숍 이야기를 듣더니 무슨 휴일에 직원들 데리고 다니느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결국, 이 이야기는 교회 안 갔냐는 이야기로 이어지게 되고.. ㅜ.ㅜ) 비행거리 13시간 떨어진 곳에서도 아내의 걱정 어린 충고(이걸 다른 말로 하면 보통은 잔소리라고 하죠)는 실시간으로 귀에 떨어지더군요.^^

사고 현장인 섭지코지 등대

이 사진 한 장 찍으려고 발목을 희생하다니..ㅜ.ㅜ

마지막 워크숍 일정의 오후. 절경과 드라마 올인으로 잘 알려진 섭지코지에 갔습니다. 한참을 걷다 보니 등대가 나오고 그 높은 곳을 용감하게 올라가 사진 몇 방 찍고 내려오는데 그만... !!! 발을 잘못 디뎌 겹질리고 말았습니다. 턱의 높이가 30센티 정도 되는 것을 예쁜 여자 쳐다본다고 한눈팔다가 온 체중이 겹질린 발목에 전달되는 사고를 친 것이죠. ㅜ.ㅜ 순간. 하늘이 깜깜해질 정도의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더구나 그 등대는 평지에서 한참을 올라온 곳이었죠. 그 와중에 오른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를 놓치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날의 교훈 한눈팔지 말자!

다치고 나니 걷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발목은 부어오고 급하게 편집장님이 구해온 스프레이로 마취를 하고 임기응변으로 편집장님 카메라 스트랩을 풀어 압박 붕대로 사용해 조금씩 걸어 주차장까지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김영갑 갤러리도 못 가고 토양이님이 그렇게 먹고 싶어한 꿩깐풍기도 못먹고..ㅜ.ㅜ 저녁은 숙소에서 고기와 라면으로 때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친 후 바로 부어오르기 시작한 발목

편집장님 카메라 스트랩이 압박붕대를 대신했습니다.

밤에 거의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다치던 부위여서 다쳐도 잘 적응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도저히 아파서 잠이 오지 않더군요. 결국, 제주공항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졌습니다. 김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공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돌봐준 승무원.. 정말 고맙더군요.

공항에서는 검색부터 탑승 그리고 내려서 차에 탈 때까지 승무원이 돌봐주었습니다.

방금 병원도 다녀왔습니다. 반 깁스에 주사에.. 물리치료 2시간... 축구선수들이 가장 잘 걸리는 부상 중 하나.. 인대가 크게 손상된 케이스입니다. 결국, 목발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눈팔지 말고 하던거나 잘하라는 가르침이 아닐까도 싶네요.

병원 다녀온 지금은 이러고 있습니다. ㅜ.ㅜ

솔직히 출발하던 날도 제 차를 이용해 가던 중 올림픽대로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큰 사고가 날 뻔 했었는데 이렇게 다치고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는 모두가 제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운전도 아직은 할 수가 없어 당분간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야 할 듯하고요. ㅡ.ㅡ

위문 공연 오실분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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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떠나다

    Tracked from PAPERon.Net - 페이퍼온넷  삭제

    지난 주말에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이랑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떠나 월요일 첫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와 함께 출근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올 한해 진행했던 업무들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계획도 세우고,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포부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니, 뽑아간 맛집 리스트 탐방에,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 촬영 및 사진 찍기 멋진 풍..

    2008/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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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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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 처리 해 주신다더니...정말 해주셨군요 -ㅅ-;;

    2008/11/03 18:11
  2.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회에서 가만히 놀고 먹는(!) 사장님은 살찌고, 심부름하는 우리들은 살 빠지고... 아주 좋은 기회가 될 듯 하오이다~ 캬캬~

    2008/11/03 18:22
  3. BlogIcon 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쿠...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작년 여름에 동생이 도서관 바닥에서 미끄러져서 인대를 다쳤었는데... 안쓰러워가지고...-_ㅠ

    조심히 조심히 움직이셔서 어서 나으시길 바래요. 그래서 다시 롸이딩 하시길 ^-^

    2008/11/03 20:59
  4.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방 한방 모두를 총 동원 하셔서 빨리 나으셔요.
    우리의 002, 003, 004 ... 모두들 걱정이 많겠어요 ..
    뉴질랜드에서도 걱정이 크시겠어요..
    쾌유를 기원 합니다 .. ㅜㅜ

    2008/11/03 22:4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최대한 빨리 낳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1/04 00:28
  5.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8/11/04 00:36
  6.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프시겠어요... T^T 언넝 나으세요.

    2008/11/04 01:51
  7. 비됴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게 어케 된일인가요? 낼 위문공연단 총출동 시켜서 델고 가겠습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 하시는지.....

    2008/11/04 03:53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걱정 햇드랬는데... 웃으면서 이야기 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여어여 나으소서^^

    2008/11/04 09:04
  9.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목까지 바쳐 바라보신 그 미녀분의 미모가 궁금하군요..흠냐..

    그나저나 쫌 지나면 미뎌브렌 사무실에 꼬린내가..ㅋㅋ

    2008/11/04 10:25
  10.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로 소독하는 위문공연 어떤가요? ㅎㅎ / 빨리빨리 나으셔요

    2008/11/04 10:52
  11.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빨리 나으세요... 그나저나 카메라 스트랩 압박붕대는 멋진 아이디어군요.

    2008/11/04 14:37
  12.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자주 빼 먹어도 별 탈없던데
    우째 이런일이...ㅜㅜ

    2008/11/04 19:10
  13. BlogIcon 오픈검색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할 때는 잘 모르던 것도 어딘가 아프면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이 다시금 들더군요.
    모든 건강이 최고입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한국과 일본을 옆동네처럼 뛰어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2008/11/05 16:29
  14. 수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전복 맛 집은 고성에서 일출봉 방향으로 가다보면 유채꽃 밭 옆에 들어가면
    제주의 숨겨진 비경 중 최고의 비경이 등장합니다 바로 성산일출봉과 함께 길게 펼쳐진 백사장과 멀리 섭지코지가 보이거든요 제가 가이드하면서 숨겨진 맛집으로 추천한곳인데
    외국 손님도 만족한 곳이 랍니다 특히 ,전복죽,성게 칼국수는 이집 밖에 없어요(해녀및 부녀회) 까다로운 손님들도 전부 좋아합니다.
    시설은 옛날 포장마차 분위기지만 경관이 제주 제 1경을 앞에 펼쳐놓고 자연까지 함께 드시는거지요...ㅋㅋ 관광하시다가 시장하시거나 소주한잔 생각날떄 ! 강력추천 !
    작성자: good20091@naver.com

    2009/03/12 21:0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다음에 제주도 갈 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3/12 23:30

오늘 그 유명한 '자빠링'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탄지 1년 만에 이게 뭔 일인지.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나는데 교양 찾는다고 매너 없는 언니에게 차근차근 수신호 하는 요령 교육하고 먼지 툭툭 털고 출근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후부터 넘어지면서 짚은 왼쪽 손목이 욱신거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고장 신호를 알립니다. 결국 한의원 다녀왔습니다. 침, 뜸에 전기치료까지 왕창 받고 지금 파스 두르고 있습니다. 며칠은 쉬어야 될 듯 합니다.

사건 개요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고, 바람도 앞에서 강하게 불어서 20킬로 정도로 천천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좋은 MTB를 탄 처자가 한 명 갑니다. 그 옆을 쏜살같이 빠져가는 한 라이더 그런데 갑자기 그 처자가 추월하려는 라이더에게 자전거를 휙하고 붙이더군요. 차선을 급변경한거죠. 라이더는 추월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니 놀랬고 다행히 지나쳤지만 뒤를 돌아보면 뭐라 한마디 하더군요. 그..러…나.. 그 처자는 귀에 헤드폰을 꼽고 있으니 지나가는 개가 짖는다고 생각했겠죠.(헤드폰 꼽은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는 우측통행, 보행자는 좌측통행이 기본입니다. ^^

여기서 상식 하나 자전거 차선 변경 시에는 반드시 고개를 돌려 공간을 확인해줘야 합니다. 저 처자처럼 무작정 차선을 바꾸면 보행자나 라이더와 충돌 사고 당연히 일어나죠. 일단 그렇게 한 차례 위험한 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처자는 황당하게 차선을 바꿔 속칭 역주행을 열심히 하더군요.(탄천은 자전거는 우측, 보행자는 좌측 통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름 판단하길 왼쪽 공터로 빠져서 쉬려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제 차선을 열심히 가는 순간!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입니까? 그 처자가 탄 은색 TREX가 갑자기 90도로 방향을 틀더니 곧장 제가 진행하는 방향을 가로 질러 수내동과 탄천이 이어지는 언덕으로 올라가려는 거 아니겠습니까? 탄천길은 각각 우측이든 좌측이든 한쪽은 바로 벽입니다. 근데 90도로 꺾어 들어오니 어쩌겠습니까? 제가 달려가는 속도로 부딪치면 그 처자가 다칠 것 같고, 제가 피할 수 있는 곳은 벽이니 결국 제가 넘어지는 수 밖에는 없더군요. (참..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꽈다당… 별 반짝반짝.. 헤롱헤롱… 아.. 먼저 쪽 팔리기도 하고.. 처음 충돌사고를 당하고 보니 어의도 없고.. 더 황당했던 것은 솔직히 그 처자의 그 다음 행동이었습니다.

사고 났는데 이러시면 안되지!

'괜찮으세요?'라고 지 자전거 위에서 땅바닥에 자빠져 있는 저에게 묻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당연히 자전거를 놓고 내게 와서 일으켜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런데도 자전거 위에 앉아서 저를 내려다보며 묻는데 '이게 괜찮아 보입니까?'라고 하면서 마구 욕을 해주고 싶었지만…… 정말 입을 벌리면 욕이 나올 것 같아 한 템포 참았습니다. 30초 정도를 참았더니 그 다음은 창피하더군요. 사람들은 지나가고 일단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방향을 급격히 바꿀 때는 수신호를 하라고 말하는데 허걱 그 때서야 헤드폰을 빼더군요. 아..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리고 그저 늘 일어나는 일인 것 같은 표정으로 사라지는데 쫓아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었지만 어쩝니까…… 참아야죠. 

그리고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니 손목이 아파옵니다. 결국 위에 있는 것처럼 침, 뜸, 전기치료.. 젠장 며칠 받으면 돈도 꽤 들어가겠더군. 제발 자전거 탈 때 조심조심 탑시다. 특히 방향 바꿀 때 눈으로 확인하고 바꾸시고 급격한 방향전환 시에는 멈춘 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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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하세요.
    자전거도 면허제를 도입해서 수신호 정도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전거 살때 자전거에 매뉴얼 정도로 붙여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2007/06/13 20: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 그런데 우리네 사람들은 그런 매뉴얼을 너무 하찮게 생각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 그저 팔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그저 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팔고 사는데는 그만큼의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깊은 생각이 너무 아쉬워.. ^^

      2007/06/13 22:44
  2.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제가 남성우월론자는 절대 아니지만 여자분들은 차를 운전하던 자전거를 운전하던 아무 생각없이 하시는데 문제이더군요. 집사람이 운전 하는걸 보아도 알면서 하는게 아니고 기본을 모르고 운전하는 것들이 보여 항상 싸우곤합니다. 그땐 "당신이 그럼 운전해" 하지만 그 상황 음주상황 이다보니 지나쳐 버립니다. / 여러 정황을 볼때 여자분들은 공간,지각감각이 남자들에 비해 부족하다는건 확실합니다./ 전 절대 남성우월론자는 아니랍니다.에궁.

    2007/06/13 22:0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뭐.. 남자도 무개념은 있죠.. ^^
      오늘 경우는 그 여성분이 습관이 이상하게 든 모양입니다. 오늘 일로 제발 막무가내로 타는 습관을 고치길 바라는데 과연 제 맘데로 될지는...ㅋㅋ

      2007/06/13 22:45
  3.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기냥 제가 다 열받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2007/06/13 22:0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예.. 다행히 이번에 새롭게 개척한 한의원 간호사들이 괜찮네요.. ^^

      2007/06/13 22:46
  4.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는 자전거 탈 때 이어폰 꽂고 타는 거 절대 반대합니다~ 특히 자전거는 거울이 없어서 주변 소리를 들으며 상황을 판단해야 하는데 이어폰 꽂으면 그게 안되거든요~ ^^

    2007/06/14 07:0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이어폰도 이어폰이지만 어찌 자기 앞만 보냐 말야.. 그러다가 정말 자기도 크게 다치면 어쩌려고..짱나게..

      2007/06/14 09:28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하루 지나면 더 아플지도 모르는데 한의원 계속 다니세요...

    2007/06/14 08:58
  6.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많이 다치셨나 보네요.. 탄천을 자주 나가는 편이지만, 늘 위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다른 곳 보다 좀 덜 위험할 수는 있겠지만, 자전거, 보행자, 인라이너가 한길로 다니다 보면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쾌차하시길^^

    2007/06/14 08:5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탄천 이용 매너 스페셜 하나 올려야겠어요.. 늘 다니면서 너무 꼴 사나운걸 많이 봐서리..ㅋㅋ

      2007/06/14 09:30
  7. BlogIcon 스티븐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어느 경제신문에서 해외여행 '어글릭코리아'에 대한 보도를 보면 얼굴을 붉혔는데... 우리가 지켜야 하고 하여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 무신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덜 주려고 노력하면 다 되는 기본인데...

    유치원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을지! 우리 다빈이 더 잘 합니다.. ^^

    2007/06/14 13:4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우리는 늘 자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기본기에는 참 약한 것 같습니다.. ^^

      2007/06/14 16:37
  8. BlogIcon bikblog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외국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 친구 자동차 한대값의 바이크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마니아였습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자전거를 팔면 얼마나 받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한대 값은 될껄?' 했더니 팔고서 차를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만, 한국에서는 길도 안좋고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 타는 사람들끼리도 매너가 없어 "위험해서 못타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자전거 팔고 차를 샀는데... 이제는 '차도 위험해서 못타고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2007/06/16 00: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왜 우리들은 이상하게 탈 것만 타면 모두들 괴물로 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정말 땅이 좁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누가 연구 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ㅜ.ㅜ

      2007/06/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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