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맛있는 집, 분당 화수목

먹고/마시고 2008/05/15 08:29 Posted by 짠이아빠
국내 음식점이 수요대비 130% 정도 공급되고 있다는 관련 분야 전문가 코멘트를 듣고 왜? 음식점이 망하는지 그리고 왜? 모두 장사한다고 하면 먹는 장사를 시작하는지 알겠더군요. 일본이 90% 수준인 것과 비교해보면 국내 음식점 비즈니스가 얼마나 치열한지를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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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동 273-1 대현빌딩 1층 / 031-703-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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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는 퓨전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못먹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 모임을 하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먹는 철학도 바뀌는 와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가족도 예외일 수는 없죠. 많은 식구가 모이면 그 음식을 다 누가 장만할 것인가? 결국, 선택은 외식입니다. 처제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에 찾은 식당은 상당히 여성적인 인테리어에 남성적인 음식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업소명도 재미있는 <화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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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자인도 깔끔하더군요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상당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되었더군요. 이날 먹은 것은 여자들은 해물을 남자들은 고기 샤브샤브였습니다. (짠이가 고기를 먹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갓 태어난 아이가 있어서 편의를 위해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것저것 반찬과 샤브샤브의 특징 소스가 들어와 자리를 잡더군요. 나름 반찬들은 정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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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테이블은 이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물과 고기 샤브샤브

해물 샤브샤브는 두 가지 육수를 제공합니다. 고기 샤브샤브는 그냥 하나에 같이 먹습니다. 이렇게 육수 세팅이 끝나면 애피타이저로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채소는 비교적 신선하고 소스도 먹을 만 하더군요. 이후 샤브샤브 재료들이 차례로 입장합니다. 끓는 육수에 채소들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죠. 고기도 채소도 모두 질은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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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이지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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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적당히 익었던 나박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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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약간 깔깔한 소스, 좌측은 간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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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번을 리필해 먹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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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쪽 육수는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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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앞접시 들고 먹을 준비하는 짠이가 살짝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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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샤브샤브를 먹기전 나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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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채소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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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었던 고기(원산지는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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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쪽의 럭셔리한 모습

이어서 추가 주문했던 파전과 오꼬노미야끼가 들어왔습니다. 파전은 그냥 그랬는데 오꼬노미야끼가 정말 맛있더군요. 원래 오꼬노미야끼는 잘 안 먹는데 이걸 이 집에서는 한국식으로 살짝 변형을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홍대 앞에 있다는 오리지널을 한번 먹어보고 비교 평가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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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도 한조각씩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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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스에 찍어 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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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도 싱싱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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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전 이게 제일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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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해서 접사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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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의 칼국수 신공, 짠이는 이날 칼국수를 리플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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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 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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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딱 한숟가락만 허용

전체적으로 서빙의 품격도 있고 식자재의 신선도도 괜찮고 가격도 중상급이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만 했습니다. 최근에 가본 샤브샤브로는 가장 좋았던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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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도 멋집니다. 홀쪽 인테리어는 굉장히 세련되었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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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우리도 한 번 가요~ ㅋ

    2008/05/15 08:57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브러브 마님 모시고 함 떠야겠군요..
    샤브집에서 해물샤브 맛난 적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해물샤브는 바닷가 횟집에서 매운탕에 넣어먹는 회샤브가 쵝오!!!

    2008/05/15 10:19
  3. BlogIcon 도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코노미야키 먹음직스러워요~
    샤브샤브도 그렇고~
    Gooooood~~~

    2008/05/15 15:31
  4.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교회 간판도 저렇게 할까요? 좋은데... 하얗게 발광하듯..은은히...

    2008/05/15 16:36
  5.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엔 햇볕이 있어서 환-하게 다 보이지 않을까... ㅋㅋ

    2008/05/15 22:12
  6.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샤브샤브 집이 있는데
    괜찮더군요 5시 전에 가면 9900원 내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2008/05/16 02:34
  7.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용이 불안하니 만만한게 장사라고
    그것도 제다 먹는 장사를 해대니
    경기불안보다 과대 경쟁으로 더 힘들어 하는게
    자영업 특히나 식당의 현실이지요..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2008/05/16 18:20

너와집 백합 샤브샤브 _ 광주 맛집

먹고/마시고 2007/10/02 09:09 Posted by 짠이아빠
뉴질랜드 이야기만 너무하니 제 블로그에서 버터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깔끔하게 입가심을 해줄 음식 하나 소개드리겠습니다. 이 집의 메인은 바로 샤브샤브입니다. 워낙 샤브샤브 잘하는 집들이 많으니 어디 명함을 내밀까 싶으시겠지만, 이 집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또한 소재도 아주 특이합니다. 크고 맑으며 청아해 보이는 '백합조개'라는 것입니다. 워낙 비싸서 집에서는 잘 먹지 않죠. 기껏해야 모시조개 정도면 아주 훌륭한데 백합이라니 이야기를 듣고는 가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더니, 어느 날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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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가면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위치는 성남공단에서 광주로 빠지는 언덕을 넘어 왼편에 GS칼텍스 주유소가 나오고 바로 그 뒤편에 '너와집 백합 샤브샤브'가 있습니다. 밤에 찾아가면 깜박하고 놓치겠더군요. 이 날도 업무를 마친 조금 늦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점심시간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국도변 맛집들이 그렇지만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층에 있는 테이블도 생각보다는 아주 크거나 넓지 않아 상업적이라는 냄새는 확실히 덜 나더군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백합 샤브와 너와집 샤브 딱 두 종류입니다. 당근 백합 샤브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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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주 간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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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나던 깍두기

기본 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인데 제 입맛에는 이 집 깍두기가 아주 잘 맞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도대체 몇 번을 리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후 1번 타자인 채소류가 나오고, 샤브샤브 냄비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벌써 팔팔 끓고 있더군요. 조금 늦는다 싶었더니 역시나 그런데 그 국물 안에 벌써 백합들이 입을 이만큼씩 벌리고 앉아 계십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이 백합들을 개인 접시에 담아주시는데 아우.. 실한 조개살과 상큼함 맛이 너무 뛰어나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백합 사리 추가를 해서 한 번 더 먹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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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야채를 별도 챙잔에 담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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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합들의 고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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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쫀득한게 너무 맛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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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실하지 않나요?

짠이아빠도 백합 요리를 집에서 해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백합에서 끈끈이가 흘러나와서 참 요리가 난감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집 백합에서는 그 끈끈이를 발견할 수가 없어서 신기하더군요. 그래서 서빙하시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이냐.. 그랬더니.. ^^ 그게 바로 이 집만의 비밀이라고 하더군요. 자신들도 모르고 사장님만이 아신다고 합니다. 제 추측에는 아마도 해감 하는 방법에 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하여간 결국 못 알아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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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야채, 버섯과 고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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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괜찮았지만 워낙 백합에 필이 꼽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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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백합이 아래 깔려있죠. ^^

이렇게 백합을 먼저 건져 먹고 나면 그곳에 야채를 넣고 조금 끓이다가 고기를 샤브해 먹습니다. 뭐 고기는 별로 감동적이지 못하더군요. 백합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다음에 가면 고기는 제외하고 그만큼 백합을 더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야채와 백합 그리고 고기까지 지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칼국수가 등장합니다. 칼국수와 깍두기가 아주 또 기가 막히게 궁합이 맞더군요. 이쯤 되면 이제 배는 남산만 해지는데 여기에 마지막 한 방... 흑미죽을 대령합니다. 완전히 과식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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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칼국수입니다. 깍두기와 같이 먹으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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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리필 해 먹던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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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죽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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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무리 백합 조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먹어본 음식 중 아주 걸출한 녀석이었습니다. 거리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주변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요즘 백합 샤브샤브 집들이 꽤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멀리 움직이다보니 모두 차를 가져왔고 덕분에 술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일행과 헤어져 광주에서 성남공단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꼴딱 넘으니 ㅋㅋ 거기서 음주단속 하고 계시더군요.. .^^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709-4
전화 : 031-76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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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아임 쏘 해피!  삭제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 고개에 있는 너와집 백합 샤브 이거 진짜 예술이죠! 백합 조개로 조개탕처럼 시원하게 국물을 내서 먼저 백합 조개를 건져 먹은 후 그 국물에 취향에 따라 얇게 썬 고기와 향긋한 버섯, 채소를 넣어 익혀 먹고직접 뽑아낸 면으로 칼국수를, 흑미를 곱게...

    2009/02/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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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말 할 필요 없이 강추! ^^ 또 한 번 가자고요~

    2007/10/02 09:23
  2.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하필이면 점심시간을 바로 앞둔 이시간에 이런 포스팅을??
    연달아 테러당하니.. 기운빠져서.. 밥 먹으러갈 힘도 없네요 ㅡ.ㅡ

    2007/10/02 11:42
  3. BlogIcon Z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광주사는데 이런곳을 모르고 있었다니~
    꼭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2007/10/03 09:16
  4. 길위의날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와집 주인장 프로근성이 대단하던데요..황토 바지 입으시고..풍류도 있으시고

    2008/10/31 13:50
  5. BlogIcon 너와집 백합샤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와집 주인장입니다 짠이아빠에 불로거을 보고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인사도 할겸해서 한번쯤시간을내주셧음합니다 , 초대합니다 , 주말이면한가합니다, 기다려짐니다,

    2008/11/19 20:1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저런 제가 한 1주일 전에 저녁 때 다녀왔습니다. ^^
      다리 다쳐서 기부스하고 절면서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
      다음에 찾아뵙죠..

      2008/11/19 22:26
  6. BlogIcon 너와집 백합샤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서 인대다치셨다고블로그알았읍나다,완치는되었는지 빠른완쾌 바랍니다. 1 주일전에 다녀가셨다구요 . 죄송합니다 제가알아보지 못했군요. 다리완쾌되시면 통성명도 할겸 해서 저녁시간때한번다녀갔음 합니다 . 몸조심하시구요.....

    2008/11/24 18:12
  7. BlogIcon 남궁규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너와집 주인장입니다 한해가 다가도록 인사도 못드렸읍니다 죄송스럽구요 인사도
    할겸 해서 몇글자 적어봅나다. 이번1월 4일경 목현동 421번지 (광주방향 400mm 지점)으로 이사을 했읍니다, 이번에은 시간이 허락 되은대로 짬을 내여서 한번 쯤 다녀 가셨음함니다
    정식초대함니다, 전화번호은 전과 동일 합니다, 뵙고 인사드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 ,

    2010/01/07 23:2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이전하셨군요.. ^^ 축하드리며 2010년도 대박 나세요.
      늘 가서는 그냥 몰래 먹고 왔었는데 .. 이번에는 꼭 인사드리죠. ^^

      2010/01/08 18:36
  8. BlogIcon 너와집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종종 다녀가셨군요 , 감사합니다.

    2010/01/09 01:09
  9. 김현종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없어요....1인분에 18.000원 가격치곤 형편없어요....육수도 짭니다...
    차라리 다른곳샤브샤브를 가세요...
    소금좋아하신분들한테는 좋은식당입니다....
    반찬도 형편없구요....

    2010/01/18 08:4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 사이 가격이 좀 오른 모양이군요. 그런데 맛이 변했나요?
      전 상당히 괜찮았는데 말이죠. 짠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번 점검 다녀와야겠네요.. ^^

      2010/01/18 10:05
  10. BlogIcon 너와집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종님에글을보고 몇자적어봅니다,
    1월17일경 두분내외깨서 오신걸 기억고 식사후 돌아가서 친히 전화로 다시 불만을 말씀하신걸로 기억됩니다, 일단 죄송하다은 말씀드리며,그날에 일들을 정확히 말씀을 하지 안해서 내용을 알지 못하였으나 글을 보니 내용인즉 가격이 비싸며 음식이 짜다은 말씀인듯하군요,가격은 누구나 백합조개가격은 비싼가격인줄아시리라 생각되며 음식이 짜다은 말씀인즉, 백합조개은 바다 뻘에서 서식하기때문에 짠맛이 나오며 국물속에 포함되여있은 각종 미네랄,타우린성분들함유되여있기에 조금짠맛을 느기게 되여있읍니다. 본인에 입맛에 맛지안아서 음식에 맛을 논하은 것은 조금 논리에 맞지않다고봅니다 너와집 백합샤브은 10년동안 운영을해오면서 저에이름과 자존심을 내걸고 이재까지운영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언짠으셧다면 다시한번 내방해주시면 맛에 진수을 보여드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

    2010/02/03 00:18

[송파 맛집] 깔끔한 샤브샤브 해물말

먹고/마시고 2007/08/10 10:37 Posted by 짠이아빠
최근 잠실은 재개발 이후 새롭게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들 땜에 분위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교통은 더욱 악화되겠지만 주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과 병원하시는 분들은 한껏 고무되는 분위기입니다. ^^

최근 의사의 간곡한 부탁(?)이 있어서 섭취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아직 자율적 통제가 쉽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급적 고기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름 음식 조절을 하다보니 좀 허기 지는 오후가 많습니다. 이 날도 무척 허기가 지더군요. 그래서 배부르게 먹어도 될만한 것을 찾았는데 샤브샤브를 추천받았습니다. 예전부터 봐둔 곳이 있어 바로 출발!

신천역에서 석촌호수 쪽으로 오다보면 잠실3동 파출소 앞 4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삼전동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바로 오른편에 해물말이라는 샤브샤브 전문집이 있습니다. 다녀와본 분과 동행이었기에 편한 마음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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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가격은 뭐 아주 쎄지도 않고 그렇다고 허접스럽지도 않더군요. 저녁으로 먹을 만한 것은 두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해물 8가지와 각종 채소 그리고 고기가 나오는 웰빙해물 샤브샤브(1인분 15,000원) 그리고 해물의 퀄리티가 다른 생생한 놈들만으로 구성되는 생생해물 샤브샤브(1인분 27,000원)입니다. 물론 웰빙으로 먹었죠. 생생은 감히 지출하기가 겁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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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해물을 준다는 생생 해물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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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렴한 웰빙 해물 샤브샤브

주문을 하고나니 일사천리로 먹거리가 쫙 깔립니다. 이 집은 세가지 소스가 제공되는데 약감 매콤한 붉은 소스와 달짝한 참깨소스 그리고 와사비가 들어간 간장소스입니다. 이 집은 매콤함 소스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른 소스들에 비해 훨씬 맛나더군요. 그리고 소스 담는 그릇이 너무 예쁜 것 같더군요. 물론 예쁜만큼 실용성은 좀 떨어집니다. 참 또 하나 이 집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일단 다른 곳들 처럼 가스불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가스불을 쓰게 되면 여름에는 더 덮게 느껴지고 열기가 바로 전해져서 좀 짜증날때도 있죠. 그런데 이 집은 전기로 하더군요. 불이 직접 느껴지지 않아서 아주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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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샐러드 기본 반찬이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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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만 실용적이지는 못한 소스 종지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이 좀 부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에 비해 말이죠 종류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무언가 특징적인게 있으면 좋으련만 전체적으로 샤브샤브와는 발란스가 잘 않맞는 반찬으로 세팅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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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채를 넣고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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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

먼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바로 야채를 넣고 보글보글 국물을 좀 내는 것처럼 끓이고 이후 야채들이 익어갈 즈음 고기를 넣어 야채와 함께 건져 먹습니다. (나원 결국 또 붉은 색 고기를 먹었네요..ㅜ.ㅜ) 이상하게 샤브샤브를 먹으면 야채를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결국 야채는 추가해 더 먹었습니다. 이후 해산물을 넣고 잘 익힌 후 건져 먹습니다. 역시 조금 아쉬웠던 것은 해산물에 낙지과가 너무 많더군요. 쭈꾸미와 아주 작은 꼴뚜기까지 있는데 솔직히 그 녀석들이 해물의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채소와 고기까지가 훨씬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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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도 고기가.. ㅜ.ㅜ 어쩔 수 없이 다량의 야채와 함께 먹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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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은 주로 조개와 낙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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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나면 그 다음으로는 국수를 삶아줍니다. 그런데 요기서 아쉬운 점 하나. 국수가 나오는데 보아하니 좀 물기가 없이 말라보이더군요. 특히 만두는 더 그래보였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문제가 있구요. 또 진짜 그런거였다면 더더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일단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퍼주는데로 먹고나니 이번에는 죽을 끓입니다. ㅋㅋ 죽까지 다 받아먹고는 배를 튕기며 가게를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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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만두인데 좀 말라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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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죽을 끓일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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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국수 먹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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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끓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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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죽을 먹어주었습니다.. ^^ 끝

역시 이 날도 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 먹었습니다. 에고.. 참 먹는거 참기가 왜 이리도 힘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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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식솔들도 샤브 참 좋아하는데요..
    오로지 고기 샤브만..
    해물사절..ㅋ

    2007/08/10 11:0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어제는 어디 허름한 식당 탐험을 했습니다.. (조만간 올리겠지만 ^^) 그 식당에는 개고기 샤브샤브도 있더군요.. 음.. @.@

      2007/08/11 15:14
  2.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도.. 침이 한사발입니다 ㅡ.ㅡ

    2007/08/10 12:17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도 마셨잖아요~ 각 일병~ ㅋㅋㅋㅋ

    2007/08/10 14:48

[방배 맛집] 도노도노 샤브샤브

먹고/마시고 2007/05/15 05:24 Posted by 짠이아빠

이곳은 가본지 몇 달은 된 것 같군요. 저는 처음 가본 곳이고 후배들의 추천으로 갔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일단 돼지고기 샤브샤브라는게 한가지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사람 당 하나의 차림이 나오는데 먹기 좋게 잘 배려된 세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샤브샤브 전체적인 퀄리티는 육수와 고기 그리고 채소의 신선함에 좌우가 되겠지만, 정말 비싼 곳이야 당연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맛도 있겠지만 서민들을 위해 저렴함을 유지해주는 이런 집도 고마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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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물에 찾아간 도노도노 샤브샤브

보통 샤브샤브 집처럼 자리에는 육수가 올라오고 각종 채소가 먼저 제공됩니다. 채소를 살짝 익혀 먹으면서 고기도 같이 먹어주는 센스. 음.. 맛은 웬만했습니다. 나쁘지 않았다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엑셀런트했던 것은 아닙니다. 샤브샤브의 또 하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소스인데 소스 부분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못 보겠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위치는 방배동 카페골목 중간쯤에 있습니다. 이수구립주차빌딩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있더군요. (지금도 있으려나? ^^)

[업소 정보]
상호 : 도노도노 샤브샤브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대본동 761-4
전화 : 02-59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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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 샤브샤브라 정말 생소하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앗 댓글 달고보니 500번째 포스팅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2007/05/15 08:1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나쁘지는 않습니다..^^
      근데 500번짼까요?..ㅋㅋ

      2007/05/15 20:30
    •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넵. 500번째 이니다.. 이벤트 없습니까?? ㅋㅋ
      근데.. 애드클릭스 설치하셨네요^^ 저도 한번 해볼까요? 우담이 분유값이랑 기저귀 값이라도 벌어보게 ㅋㅋ

      2007/05/15 21:1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애드클릭스 잠깐 해봤어요.. 스킨에다가 달아야 된다는데 도무지 코드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아직 못달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구글쪽이 단가가 좀 더 높다는데.. 구글을 달아야 될 듯해요...^^

      2007/05/16 14:17
  2.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 여기 깔끔하고 맛있던걸요? ^_^

    2007/06/07 12:55

최근에 먹어본 음식 중 괜찮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신천 먹자골목에 위치한 '어바웃 샤브'가 바로 그곳입니다. 샤브샤브의 특징은 간단하죠. 일단 육수를 끓여가면서 각종 재료를 뜨거운 육수에 살짝 익혀먹는게 샤브샤브의 전부입니다. 샤브샤브도 참 여러가지가 있죠. 중국식으로 아주 매운 육수에 각종 재료를 익혀먹는 것도 있고 한국에서 발전한 맑은 육수에 익혀먹는 것. 또 최근에는 일인용 육수에 익혀먹는 서비스도 나오고 태국식은 수끼라고도 하죠.. ^^ 어바웃은 마치 중국식을 우리식으로 조금 변형한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상 때문인지 눈에 확 띄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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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집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들이 더 맛있어 보이는 스킨으로 바꾸셨네요. ^^ 흐흐

    2007/03/27 02:1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야.. ^^
      바꾸고 보니.. 이번 음식점 컬러하고 궁합이 딱이네 그랴..ㅋㅋ 근데 상단에 있는 저 플래시는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2007/03/27 03:00
  2.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애들 스러웠는데 맘에 들어하시니 다행~ ^^

    2007/03/27 05:21
  3.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맞이 단장을 하신건가요? 전 마음에 드는 스킨들이 죄다 700px 미만이라 적용을 못하고 있네요 ㅡ..ㅡ
    음식만큼이나 인테리어가 산뜻해 보이는 집이네요. 가격도 저만하면 괜찮고, 거리가 좀 먼게 아쉽네요^^;;;

    2007/03/27 07:5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런데 이것도 병입니다.. 가격이 싸면.. 뭔가 자꾸 의심하게 된다니까요..ㅋㅋ

      2007/03/27 12:00
  4. BlogIcon ENTClic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알고있던 샤브샤브와는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저럼한 것 같네요..부단없이 한번 먹어볼만 할것 같아요.

    2007/03/27 10:2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가격 저렴... 분위기 깔끔... 이게 이 집의 가장 큰 특징 갔더군요.. ^^

      2007/03/27 12:01
  5. 초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자주 가는 곳인데 정말 맛있는 집이져...
    조금은 숨어있는듯 하지만...맛집은 숨어있는법~
    찾아맛보는 재미도 쏠쏠~~

    2007/08/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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